오메르 아식. 세미 아르덴. 오구즈 사바스
오메르 아식(Omer Asik)의 이름은 최근에 많이 듣고 있다. 예전에 토오루님께서도 터키팀 관련 포스팅에서 유망주로 소개를 해 주셨고, 어제 드래프트 익스프레스에서도 아식을 2라운드 스틸픽으로 소개했다. 그래서 경기를 찾아 보기로 했다. 터키리그(TBL) 앤탈리야(Antalya)와 페네르바체(Fenerbahce)의 플레이오프 쿼터 파이널 4차전 경기였다. 페네르바체에는 오메르 아식 뿐만 아니라 세미 아르덴(Semih Erden), 오구즈 사바스(Oguz Savas)등 터키의 유망주들이 많이 소속되어있었다. 유망주들을 한경기에서 볼 수 있으니 경기 한 번 제대로 골랐다. 토오루님께서 말씀해주신데로 오메르 아식(6-11)은 리바운드와 블록슛에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골밑에서 박스아웃을 철저히하고 신장과 ..
농구 이야기/유로리그
2008. 5. 30.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