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 vs 파나시나이코스. 그리스리그 파이널 4차전
NBA 파이널을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농구리그들이 끝났다. 물론 WNBA는 아직 시즌 중이고, 7월에는 베이징 올림픽예선전(MBC-ESPN에서 중계를 한다고 한다.)이 남아있고 베이징 올림픽도 있지만 이제 오프 시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프 시즌은 그동안 하드에 쌓아놨던 밀린 게임들 좀 봐줘야지. 용량부족에 시달리는 하드도 구제해줘야하고. 대부분 유럽리그들 경기인데 보면서 인상적인 경기들은 블로그에 잡담도 좀 해보고. 오늘은 그 첫 번째. 올림피아코스와 파나시나이코스의 그리스 리그 파이널 4차전 경기. 올림피아코스와 파나시나이코스는 그리스 리그의 1,2위를 다투는 강팀팀일 뿐만 아니라 유로리그에도 참가하고 있는, 많은 유럽의 슈퍼스타들을 보유한 파워클럽들이다. 이렇게 이야긴했지만 사실 이번 시즌 두 팀의..
농구 이야기/유로리그
2008. 6. 22.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