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네가?
칼리시모 감독은 킹스와 캐브스와의 경기에서 서로 다른 선발 라인업을 사용하면서 선수들을 테스트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에게 골고루 출전기회를 주면서 자신의 선수로테이션을 점검하고 있다. 단 한명. 세네를 빼고. 물론 세네가 전혀 출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캐브스전에 출전을 했었지만 7초 출전..-_-;; 지난 해 드래프트 전체 10번픽으로 소닉스가 세네를 뽑았을때 소닉스 팬들은 어이가 없었다. 이미 팀에는 2년 연속 드래프트에서 뽑은 7푸터가 로버트 스위프트와 요한 페트로가 있었고, 10번픽은 충분히 팀에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를 뽑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나이키 훕스 서밋에서 세네의 활약에 낚인 것인지 아니면 세네의 포텐셜을 본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세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면서 소닉..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7. 10. 14.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