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온 물건들
알라딘에서 주문한 오다 노부나가 전집. 현재 2권까지 읽었다. 노부나가가 동생 노부유키와의 후계자 싸움을 마무리하고 오아리를 장악했다. 챕터가 짧게 나누어져 있어서 화장실에서 응가하면서 읽기나, 도서관서 쉬는 시간에 잠깐씩 짬내서 읽기 좋다. 내용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쉽게 쉽게 읽히고. 그런데 일본 이름은 너무 길고 어려워. 거기다가 사회과 부도라도 펼쳐놓고 읽어야지, 무슨 지명이 이렇게 많이 나오냐. 일단 오다 노부나가 다 읽으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준비 중이다. 32권짜리네.. 레드 제플린의 4번째 앨범. 역시 알라딘에서 주문했다. 문득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너무 듣고싶어서 질렀다. "Stairwat To Heaven" 뿐만 아니라 "Black Dog", "Rock & Roll"등등 주옥같은 명..
사는 이야기/생활
2007. 1. 2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