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스 트레이닝 캠프 外
트레이닝 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눈에 띄는 소식을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로버트 스위프트의 외모. 허여멀건한 피부에 얼굴표정도 항상 억울한 듯, 불쌍한 듯한 표정이어서 왠지 힘이 없어보였는데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완전히 변신했다. 몸은 문신으로 도배를 했고(몸이 그냥 도화지여..) 머리도 장발로 기르고, 나름 터프한 이미지로 변했다. 변화된 이미지에 맞게 공격이나 수비에서도 많이 터프해졌고, 골밑에서의 움직임도 전투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오프시즌동안 근육도 많이 붙어서 파워보강도 되었다는 평가. 아무래도 페트로, 세네보다는 스타팅 역할에 한 발 더 근접해있는 스위프트인 듯하다. 데미언 윌킨스의 점퍼가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 이건 소닉스에게 있어서 희소식일 듯하다. 윌킨스도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6. 10. 9.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