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부상병동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부상 악령이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덮치고 있다. 프리시즌 기간에 이미 지난 시즌 MVP이자 팀의 에이스인 케빈 듀란트가 발 부상으로 한달이상 결장하게 되었고, 섬머리그와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신인선수 미치 맥개리도 발부상으로 결장, 포워드 그랜트 재럿도 발목부상 후유증으로 결장하는 등 세명의 선수가 이미 한 달 이상 결장이 확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주전 센터였던 켄드릭 퍼킨스도 사두근 부상으로 프리시즌 전체를 결장했으며 , 서르지 이바카와 닉 칼리슨도 발목 부상 중이며 레지 잭슨과 제레미 램도 손목과 발꿈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오늘 부상자 명단에 또 한명의 선수가 추가되었으니, 바로 이번 시즌 자유계약선수로 썬더에 합류한 슈터 앤써니 머로우다. 오늘 기사를 보니 앤써니..
농구 이야기/OKC Thunder
2014. 10. 25.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