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여러분 감사합니다.^^"
호기와 룸메님의 손에 이끌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글루스와 다음, 네이버 등등을 떠돌아 다니다가 티스토리에 정착한 것이 작년 9월. "폭주천사의 낙서장"이라는 공간을 연지도 1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 문을 열었던 2006년 9월 방문자수가 328명이었네. 그랬던 것이 어느새 누적방문객수가 30만이 되었다.참.. "이 마이너 블로그에 뭐 볼 것이 있다고 이리들 찾아오셨을꼬"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그저 좋아하는 농구나 음악에 대한 잡담이나 써볼까했었다. 그런데 관심사가 같은 많은 블로그 이웃들을 만나고, 그들의 블로그에 드나들면서 나에게 블로그라는 공간은 배움의 장, 소통의 장이 되었고 이제는 나의 생활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부분이 되어 버렸다.
농구 블로그 이웃들을 만나면서 농구에 대한 지식, 농구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고(뭐 아직도 공방양민이지만..) 음악 블로그 이웃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음악들, 예전의 음악들에 대해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 컴맹이었지만 이제는 블로그에 배너도 달 수 있게 되었고.
방문객수 30만 돌파 기념 이벤트!!
뭐 요런 것도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능력도 없고 실력도 없는 관계로 그냥 넘어갈까하다가. 그동안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라도 전하고 싶어서 짤게나마 포스팅을 해본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100만 돌파가 가까워지면 한 번 준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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