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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그린

이렇게 질 경기가 아닌데.. 오늘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120-117로 패했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는 선더가 이렇게 질 경기가 아니었어요. 선더는 1쿼터를 42-25로 앞섰고, 2쿼터 시작하자마자 제임스 하든의 삼점슛으로 20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오늘 쉽게 가나했죠. 4쿼터 가비지 타임 나오면 듀란트 득점왕 레이스에 지장 있는데..하는 배부른 걱정도 하면서 말이죠. 설마 이 경기가 뒤집어 질까? 그런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_-;; 하든의 3점슛 이후, 2쿼터에 선더는 워리어스처럼 공격을 했습니다. 얼리 오펜스, 1대1, 열심히 꼴아박더군요. 팀플레이는 실종되고 개인 플레이만 고집했습니다. 선더는 7분이 될때까지 단 2득점에 그치는 부진한 공격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실패한 슛들은 모두.. 더보기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5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오늘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원정에서 121-116으로 꺾으면서 47승째를 찍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연고지 이전 이후 처음이며 전신인 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절이던 2004~05 시즌 이후 다섯 시즌 만입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참 드라마틱합니다. 팀의 중심이었던 레이 앨런과 라샤드 루이스를 떠나보내고, 케빈 듀란트 중심으로 리빌딩을 선언하고 3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전 시즌과 그 이전 시즌 20승, 23승을 거뒀던 팀이, 별다른 선수 영입없이 선수들의 발전만으로 이런 성과를 얻어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이 자신들의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를 경험하면서 .. 더보기
보스턴 전에서 나온 제프 그린의 3점슛 패턴 플레이 밑에 글을 포스팅하고 ESPN의 플레이북에 가봤더니 오늘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나온 제프 그린의 3점슛을 이용하는 공격 패턴을 설명하는 글이 올라와있네요. 흠. 확실히 이 공격이 여러 농구팬들에게 인상이 깊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 번 해석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원문은 ESPN NBA Playbook 코너(http://nbaplaybook.com/)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두번의 패스를 모두 러셀 웨스트브룩이 했다고 적었는데 지금 보니 첫번째 삼점슛을 어시스트 한 것은 러셀 웨스트브룩이 아니라 타보 세폴로샤였네요. 헐헐..실수 했습니다. 큭 그럼 시작합니다. 수비에 성공한 후, 선더는 2분 15초를 남기고 1점차 리드를 잡고 있어. 선더는 이 리드를 유지하려고 노력했.. 더보기
케빈 듀란트 37득점 -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보스턴 셀틱스를 잡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원정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접전 끝에 109-104로 잡으면서 시즌 46승째를 찍었습니다. 백투백 원정 경기였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경기는 시종일관 접전이었습니다. 하지만 4쿼터 집중력에서 앞선 선더가 결국 경기를 잡아냈네요. 오늘 승리를 거두면서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까지 매직 넘버 1을 남겨두게 되었고요. 지난 시즌 거뒀던 승수(23승)의 정확히 두 배의 승수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8경기 중에 4승만 거두면 50승을 넘기게 됩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전신이던 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절 노스웨스트 디비전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2004~05 시즌 이후 6시즌만에 50승 고지에 등.. 더보기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에 관한 잡담 몇 가지 -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를 봤습니다. 4쿼터 전체가 통 가비지 타임이 나온 그냥 무난한 승리였네요. 샬럿전에서 좀 어이없이 경기를 역전패하는 바람에 영향이 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확실히 이번 시즌은 그런 어리버리한 모습은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패도 좀처럼 당하질 않죠. 이런 것 보면 선더의 요즘 상승세가 적어도 한시즌 뽀록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랩터스 전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선더가 1쿼터부터 공격 리바운드와 앞선에서 압박을 통한 턴오버 유발-> 속공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랩터스는 수비가 정말 나쁘더군요. 특히 베이스 라인이 완전히 무주 공산이라, 선더의 베이스 라인 커팅에 속수무책으로 나가 떨어졌습니다. 듀란트는 3쿼터까지 31득점, 러셀 웨스트브룩도 더블더블, 제프 그린도.. 더보기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잘나가는 6가지 이유 SI.com의 Britt Robson의 기사 중에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에 대한 부분을 해석해봤습니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잘나가는 이유를 말해줄께" 정도 되겠습니다. 이번 시즌 선더를 응원하면서 느꼈던 것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네요. 사실 오늘 피닉스 선즈전까지 이기고 10연승 찍으면서 포스팅 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제이슨 리차드슨 때문에 조금 삐끗했습니다.(리찰순..잊지 않겠다.^^;) 영어 실력이 달리는데다가 새벽에 졸음과 싸우면서 해석한 것이라 오역과 의역이 난무합니다. 뭔가 내용이 이상하다, 매끄럽지 않다 싶은 부분은 원문(원문 보러가기)을 참조해주세요. Best yet to come for red-hot OKC Britt Robson 오클라호마 시티는 단순히 신데렐라가 .. 더보기
NBA 올해의 감독은 오클라호마 시티의 스캇 브룩스? 오클라호만에 올라온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감독 스캇 브룩스의 "올해의 감독상" 수상 가능성에 대한 기사 해석입니다. 실제로 누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할지는 시즌이 끝나봐야 아는 일이지만, 선더가 이런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스캇 브룩스 감독이 받을 가능성도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대비 선더의 성적 향상도 그렇고, 선수들의 발전세도 그렇고 말이죠. 원문보기 Thunder Insider: Is Scott Brooks the NBA’s Coach of the Year? BIG IMPROVEMENT; OKC coach has to be considered because of the team’s dramatic rise from also-ran to contender By Darnell Mayberry .. 더보기
티맥의 복귀전을 망쳐놓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오늘 경기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때 뉴욕 닉스로 팀을 옮긴 슈퍼스타 트레이시 맥그레디의 복귀전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던 맥그레디는 휴스턴 로켓츠에서 뉴욕 닉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고 처음 맞는 바로 이 경기에서 선발출전이 예고되어 있었다. 트레이시 맥그레디의 팬들, 그리고 슈퍼스타의 부활을 바라는 많은 NBA 팬들이 이 경기를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게임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한 것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떠오르는 스타 케빈 듀란트였다. 긴박했던 경기 4쿼터로 가보자.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는 103-97 6점차로 뒤지고 있었다. 그리고 트레이시 맥그레디의 자유투. 선더의 7연승 행진이 끝날 가능성이 너무너무 높아 보였다. 하지만 반전의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