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이야기/FIBA
아시안 게임 남자 농구. 카타르전. - 돌아온 방가!!!
폭주천사
2006. 12. 11. 20:37
방금 아시안 게임 남자 농구 카타르전 재방송을 봤다. 비록 4쿼터와 연장이지만..
아시안 게임 농구 시청은 두번째인데. 전에 이란전을 하필이면 후반전부터 봐서..이건 완전 개관광+떡실신.
카타르전에서는 심판들의 이해할 수 없는 경기운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연장접전끝에 승리를 거뒀다.
제일 돋보인 것은 방성윤과 양희종.
특히 방성윤.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보는 것 같았다. 산왕전에서 삼점슛을 폭발시키던 정대만의 모습.
결선 토너먼트의 상대는 우승후보 중국이다. 일단 카타르전 승리로 분위기가 좋아졌으니 중국과도 좋은 경기 펼치길 바란다.
이 경기 생방으로 중계안해주나.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선전이지만, 내년 혹은 내후년 드래프트에 나올지도 모르는 YI Jianlian의 경기를 보고 싶다. 지난 월드챔피언십에서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는데...
아시안 게임 농구 시청은 두번째인데. 전에 이란전을 하필이면 후반전부터 봐서..이건 완전 개관광+떡실신.
카타르전에서는 심판들의 이해할 수 없는 경기운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연장접전끝에 승리를 거뒀다.
제일 돋보인 것은 방성윤과 양희종.
특히 방성윤.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보는 것 같았다. 산왕전에서 삼점슛을 폭발시키던 정대만의 모습.
결선 토너먼트의 상대는 우승후보 중국이다. 일단 카타르전 승리로 분위기가 좋아졌으니 중국과도 좋은 경기 펼치길 바란다.
이 경기 생방으로 중계안해주나.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선전이지만, 내년 혹은 내후년 드래프트에 나올지도 모르는 YI Jianlian의 경기를 보고 싶다. 지난 월드챔피언십에서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