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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 2018.04.16.강헌 작가님의 책"신해철" 북콘서트

    2018.04.17 by 폭주천사

  • 2018.04.12.코끼리 플리마켓

    2018.04.12 by 폭주천사

  • 2018.04.08. 장난감이 궁금해? 동대문 문구,완구 거리 방문기

    2018.04.09 by 폭주천사

  • 2018.03.31. 매복 사랑니 발치

    2018.03.31 by 폭주천사

  • 2018.03.12. 방과 후 교실 시작

    2018.03.13 by 폭주천사

  • 2018.03.08. 아이가 학원에 안왔어요.

    2018.03.09 by 폭주천사

  • 2018.03.05. 오늘 하루는..

    2018.03.05 by 폭주천사

  • 2018.03.01. 다시 시작

    2018.03.01 by 폭주천사

2018.04.16.강헌 작가님의 책"신해철" 북콘서트

벙커원에서 열린 강헌 작가님의 책 "신해철" 북콘서트를 다녀왔다. 책 "신해철"은 나오자마자 사서 읽고, 마침 벅스뮤직에서 진행하던 북콘서트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 운좋게 당첨. 2시간 가량 진행된 북콘서트는 신해철 형님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4. 17. 01:10

2018.04.12.코끼리 플리마켓

2018.04.12. 신원동에서 열린 코끼리 플리마켓. 코끼리 플리마켓은 지역맘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이라고 한다. 작년에도 열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겨울에는 열리지 않았던 것 같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시 열리나보다. 날씨도 따뜻해서 구경을 나왔다. 플리마켓 구경간다니까 색시가 쥐포, 꾸이꾸이, EMO 섬유유연제를 주문한다. 역시 맥주 안주로 쥐포, 꾸이꾸이 만한 것이 없지.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쥐포랑 꾸이꾸이는 여기서 사다먹은 것 같은데... 쥐포는 샀는데, 꾸이꾸이는 더 이상 안가져놓는다고 한다. 잘 구어지지가 않아서 많이 팔리질않는다고. 꾸이꾸이를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면 정말 맜있는데.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쉽다. EMO 섬유유연제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결국 쥐포와 아귀포 한 봉지씩 사고, 조..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4. 12. 19:59

2018.04.08. 장난감이 궁금해? 동대문 문구,완구 거리 방문기

원래는 토요일에 어학원 끝나고 현서에게 동대문 문구, 완구 거리를 가자고 약속을 했었다. 그랬던 것이 내가 배탈이 심하게 나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내가 도저히 밖에 돌아다닐 상황이 아니었고, 토요일 오전이 더더욱 심했다. 하지만 약속을 못지켜서 미안하다고 말했을 때 현서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100000000) 실망한 표정이 마음에 걸렸다. 결국 일요일 오전에 속이 괜찮아지는 조짐이 보여, 현서와 함께 동대문으로 향하는 길에 나섰다. 지난 번에는 주차 때문에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서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얼마전에 장만한 현서 교통카드도 사용하고. 목에 건 교통카드로 척척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현서가 많이 컸다는 생각도 든다. 동대문 문구완구 거리는 창신동에 ..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4. 9. 09:30

2018.03.31. 매복 사랑니 발치

어제 오랜 숙제였던 사랑니 발치를 했다. 왼쪽 아래 사랑니가 위에 포스터처럼 옆으로 누워서 반쯤 매복되어 있는데, 식사 때마다 여기 사이에 음식물이 꼈다. 여기는 음식물이 끼면 양치를 해도 안빠질 때가 많고, 보통 이쑤시개로도 제거가 불가능한 치석의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 곳이다. 뒤가 구부러진 치실 이쑤시개를 이용해야 그나마 낀 음식물들을 빼낼 수가 있는데,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 염증이 생기고 붓기도 해서 치과에서도 발치를 권했었다. 하지만, 무서워서 미루고 있었다. (치과가 무서운 것은 나이에 상관없는 것인지라..) 하지만 휴직 기간에 빼기는 해야할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치과 예약을 잡았다. 예약을 잡으며 상담을 할 때 치과 선생님이 한 이야기들.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있어..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3. 31. 19:52

2018.03.12. 방과 후 교실 시작

현서 방과 후 교실이 시작되었다. 현서는 축구와 교육 마술 수업을 듣는다. 오늘은 축구 수업 첫 날. 아이가 방과 후 교실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 지 걱정이 되어 학교에 가보기로 했다. 축구 수업은 운동장에서 진행되는데 미세먼지가 심했다. 선생님께 문의해보니 오늘 수업은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했다. 현서에게 장소 변경된 내용을 알려줄 방법이 없으니, 겸사겸사 학교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 끝나고 나오는 현서를 실내 체육관에 데려다 주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가까운 도서관에 갔다. 방과 후 수업이 끝나면 다시 태권도를 데려다줘야하니까. 그런데 도서관 정기 휴일. 시간 떼우기가 애매해졌다. 결국 다시 집으로 갔다가 현서 축구 수업 끝나는 시간에 맞춰 다시 학교 가서, 현서를 데리고 태권도..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3. 13. 11:59

2018.03.08. 아이가 학원에 안왔어요.

오후에 빨래를 널고 있는데 태권도장에서 전화가 왔다. 이 불길한 느낌.... 관장님 : 아버님. 혹시 현서 데리고 가셨나요?나 : 아니요. 관장님 : 아, 현서가 오늘 안나와서 혹시 다른 스케쥴이 있나 해서요.나 : 아니오. 오늘 현서 다른 스케쥴 없습니다. 관장님 : 제가 다시 학교에 가보겠습니다. 통화내용을 되게 건조하게 적었지만, 저 때 사실 긴박했다. 통화가 끝나고 걱정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이녀석이 어디 갔을까?', '학원차 놓치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가봐야하는 거 아닌가?', '학교에 관장님이 다시 가본다고 했고, 혹시 집으로 올지 모르니 나는 집에 있어야하나?' 아주 짧은 시간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일단 태권도장으로 가보기로 하고..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3. 9. 00:22

2018.03.05. 오늘 하루는..

#주말에 현서와 둘이 앉아서 새로 받아온 교과서와 교실에서 사용할 준비물에 이름표를 붙였다. 1년 동안 현서가 사용할 준비물들의 양이 꽤 많았다. 오늘 준비물을 교실까지 들어다줬는데, 현서는 아빠가 교실까지 들어오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눈치다. 이녀석이 벌써... #현서를 등교시키고 한시간 정도 걸었다. 그동안 너무 운동을 안했다. 비온 뒤라 공기가 쾌적했다. 날씨도 그다지 춥지 않았고. 봄이 오는 것 같다. 뭐 꽃샘 추위 소식도 있긴 하지만. 조금 지나면 자전거를 다시 탈 생각이다. #현서 등교시키고 한시간 걷고, 집에 와서 청소를 하고 방이랑 화장실에 있는 쓰레기통들 비우고 정리하고 나니 12시다. 기타 연습 40분 정도 하고 점심을 먹었다. 혼자 먹는 밥이야 뭐 익숙하니까. 밥 먹고 치우고 설겆이하고..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3. 5. 23:38

2018.03.01. 다시 시작

드디어 내일이다. 현서는 2학년이 되어 첫 등교를 하고, 색시는 다시 출근을 한다. 진정한 육아휴직 시작이다. 내일 해야할 일들 ① 아침식사 준비 ② 현서 등교. - 2학년 첫 등교일인데 교실에 넣어주고 바로 올지 아니면 지켜봐야할지, 가서 결정하자③ 현서가 4교시 끝나고 하교하니, 점심은 뭘 먹어야할까?④ 현서 등교하고 하교할 때까지 나에게 주어진 4시간을 어떻게 써야할까? ⑤ 현서 하교하면 간식 챙기기, 숙제 봐주기 ⑥ 색시 퇴근하면 저녁은 또 뭘 먹어야하지? 또, 음...흠..잘 할 수 있겠지?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3. 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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