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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장을 놓고 신경전

사는 이야기/고양이

by 폭주천사 2008. 8.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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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리가 쓸 이동장을 하나 더 샀습니다.

그런데 보리는 이동장에 전혀 관심을 보이질 않네요. 익숙해지라고 이동장을 거실에 놔두었는데 다가와보지도 않는군요. 오히려 콕이가 와서 관심을 보이더니, 안에 들어가서 슥 자리를 잡고 앉아버립니다. 마치 제것인양 말이죠.

콕이가 이동장을 차지하고 들어앉자 보리가 그제서야 관심을 보입니다.

보리는 질투심이 강해서 콕이 것은 무엇이든 뺏고 싶어하거든요. 그래서 이동장을 사이에 두고 두 녀석의 신경전이 시작됩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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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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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2 21:36 신고
    예전 부터 느끼는 거지만 체급이 다른데 왜 밀릴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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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3 09:33 신고
      저도 잘 모르겠어요. 콕이 덩치와 거대한 앞발을 보면 한방감일 것 같은에, 콕이가 계속 저렇게 피하니 보리가 더 기고만장해서 까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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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2 22:16 신고
    콕이가 보리를 아주 제대로 주무르는군요? ㅋㅋ
    보리는 눈치만 보는 듯?
    근데, 이동장이 좀 작지 않아요? 꽉 찰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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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3 09:34 신고
      보리가 콕이보다 덩치가 작아서 작은 걸로 샀는데 보리가 예상외로 뚱뚱했습니다.^^; 그래도 그냥저냥 사용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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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3 00:57 신고
    불쌍한 보리... 울 웅이랑 같이 생활하면 저런 수모는 안당할텐데...
    웅이는 이동장을 별로 안좋해설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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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3 09:35 신고
      저 영상에서는 마치 콕이가 보리는 갈구는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보리 등살에 콕이가 아주 귀찮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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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4 08:07 신고
    흠, 전 이동장 보다는 사모님 목소리가 더 부럽습니다.ㅡㅜ
    저에게 있는 것이라고는...매일 방치우라는 누님의 잔소리만이 메아리 ~ ㅋㅋ
    그나저나 저도 이동장 하나 사야 할 것인데...
    카메라 가방이 돌아가면서 이동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ㅋㅋ
    (흠,,,들어가란다고 들어가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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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4 22:39 신고
    그루밍을 괴롭힘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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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6 21:56 신고
    콕이의 5:5 가르마가 무척이나 돋보이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