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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 코치진 영입

농구 이야기/Supersonics

by 폭주천사 2007. 8. 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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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칼리시모 사단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소닉스는 스캇 브룩스, 마크 브라이언트, 랄프 루이스를 코치로 브라이언 키프를  player development assistant로 영입했다.

스캇 브룩스는 예전 경기들을 보면 종종 나오는 선수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까지 세크라멘토 킹스의 코치였구나. 소닉스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었던 인물인데 결국은 이렇게 소닉스와 인연을 맺게 되는군. 어떤 스타일의 코치인지는 모르겠는데..(토오루님이나 각만님 좀 도와주세요.)

마크 브라이언트도 예전에 NBA 라이브 하다보면 피닉스 선즈 소속으로 가끔 볼 수 있었는데, 댈러스 메버릭스와 올랜도 매직에서 코치를 했다. 시튼 홀에서 칼리시모의 가르침을 받았고 포틀랜드에서도 칼리시모와 같이 한 적이 있으니 살짝 연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브룩스나 브라이언트 코치는 여러 팀을 전전했던 저니맨이고 파이널에도 진출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이 산전수전 겪으면서 얻은 경험들이 소닉스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랄프 루이스는 밥 힐 라인이었는데 살아 남았다. 올해는 소닉스 섬머리그 팀을 이끌기도 했고.

브라이언 키프는 이런..또 스퍼스에서 빼온 인물이네. 2년간 스퍼스에서 비디오 분석을 담당했던 인물. 아무래도 GM인 샘 프레스티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점점 시애틀 슈퍼스퍼스로 변해가고 있는 느낌. 암튼 잘 쓰겠습니다.


새로운 코치진을 보니 소닉스 오너의 연고지 이전 의지가 팍팍 느껴지는 것 같다.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였던 레니 윌킨스가 얼마전 부사장에서 짤려나갔고, 마찬가지로 지역에서 인기가 높았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의 코치인 잭 시크마, 데틀레프 슈렘프도 결국엔 해고 되었다. 웬지 소닉스 조직에서 시애틀 물을 빼려는 작업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얼마전에 소닉스 오너그룹의 한사람이 "우리는 시애틀을 떠나고 싶다" 라는 발언을 해서 벌금까지 물었는데,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 아닐까?

마이애미 히트가 게리 페이튼과 재계약할 생각이 없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코치로 소닉스에 컴백시키면 되겠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너 그룹의 행보를 보아하니 힘들 것 같리도 하다. 그냥 베테랑 미니멈으로 시애틀로 돌아오면 않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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