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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토니 파커, 19살 보리스 디아우, 19살 로니 튜리아프

농구 이야기/FIBA

by 폭주천사 2007. 8.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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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중에 하드에 쌓아논 농구경기 치우기 시리즈 제 2탄되겠다.

그 경기는 바로 바로 바로 - 2000년 U-19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이 결승전은 경기내내 4점차 이내의 박빙의 승부였고, 2차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그리고 승부는 2차연장 종료 0.2초를 남기고 결정되었으니 참으로 치열한 경기였다. 이런 멋진 경기를 만들어내는 선수들이 19살 밖에 안된 선수들이라는 점에 한 번 더 놀라고.

하지만 경기의 재미를 뛰어넘는 것은 바로 이 결승전에 뛴 선수들의 면면이다. 지금 NBA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기 때문. 바로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 미카엘 피에트러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보리스 디아우(피닉스 선즈), 로니 튜리아프(LA 레이커스), 야쿠바 디아와라(덴버 너겟츠)등이 프랑스 팀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크로아티아에서는 전 뉴저지 네츠 소속이었던 조란 플라니치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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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U-19 유로챔피언십 프랑스 대표팀 명단. 익숙한 선수들의 이름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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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00년 U-19 유로챔피언십 크로아티아 팀 명단. 아는 선수는 10번 조란 플라니치 뿐이네.



토니 파커는 이 당시에도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돌파력을 바탕으로 프랑스를 이끌었다. 4쿼터까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듯 보였지만 4쿼터 중반에 파울 아웃당하면서 프랑스팀의 위기를 가져오기도 했다. 보리스 디아우는 파커가 파울 아웃되고 리딩을 맡아 안정적으로 팀을 이끄는 모습이었고. 디아와라는 선발로 나오긴 했는데 별 존재감이 없네. 반면 미카엘 피어트러스는 엄청난 탄력과 운동능력으로 코트를 휘젓고 다니면서 단연 튀었다. 하지만 이날의 히어로는 바로 로니 튜리아프.듀리아프는 2차연장 종료 0.2초를 남기고 역전을 슛을 성공시키면서 프랑스에게 승리를 안겼다.

크로아티아의 조란 플라니치는 조난 잘하더라. 나중에 4쿼터와 1,2차 연장에서는 프랑스 팀 vs 조난 플라니치 구도였다. 마치 지난 플옵에서 르브론 제임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였던 것처럼. 조난 플라니치가 네츠에서 밤마다 떡칠생각은 조금 버리고 적응하는데 힘썼다면 큰 힘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다시 한 번 들었다. 타우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아쉬움이 들었었는데.


경기보면서 곰플 화면으로 캡쳐한 사진 몇 장.
혹시 경기를 보고 싶다면 다운받아 보삼 http://down.clubbox.co.kr/wwangel/pi2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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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와라는 캡쳐가 잘 안됐네.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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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토니는 자신이 NBA 파이널 MVP가 될지 알고 있었을까? 혹은 연상의 여배우와 결혼을 하게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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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우도 캡쳐 안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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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피에트러스, 드래프트 당시 운동능력은 프랑스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하더니 탄력과 운동능력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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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로니 튜리아프.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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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 잘한 조난 플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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