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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OKC Thunder

[썬더콤보] 프리시즌 경기 No.1 - 댈러스 매버릭스 전


제목은 위와 같이 적었습니다만,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경기 리캡 해석입니다.

부디 이 콤보를 프리시즌 2경기, 정규시즌 66경기 그리고 플레이오프까지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근성이 제 안에서 샘솟기를 스스로 바래봅니다. (갑자기 김화백님의 작품에 등장했던 108계단 콤보가 생각나는군요. -_-;;)

원문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Kevin Durant nets 21 points as Thunder drop champs

DALLAS -- 지난 시즌 챔피언 댈러스 매버릭스는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지만,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자신들의 기존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 

케빈 듀란트가 21득점, 벤치 멤버 제임스 하든이 16득점을 기록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지난 일요일 양팀간에 열린 첫번째 프리시즌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106-92로 승리를 거뒀다.  

썬더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 올랐지만 매버릭스에 4-1로 패한 바 있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그들의 젊은 핵심 선수들을 그대로 유지했고, 이것이 정규시즌까지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팀 분위기(chemistry)에 많은 도움이 되죠.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 해왔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게임에 대해서 알고 있죠. 우리의 젊음이 이런 것들을 뒷받침하길 바랍니다." - 케빈 듀란트. 지난 시즌 평균 27.7득점을 기록하면서 NBA 득점왕에 올랐던 듀란트는 이날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14개의 자유투를 얻어내, 13개를 성공시켰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55개의 필드골 중에 31개, 21개의 3점슛 중에 10개를 성공시켰다. 덕분에 25개의 턴오버를 범하고, 댈러스에서 턴오버 이후에 33실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할 수 있었다.

"공격적인 면에서 우리는 볼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많은 실책을 했죠. 그러나 그건 우리가 다시 보충해야할 부분입니다. 우리는 이런 점을 바로 잡을 겁니다."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감독 스캇 브룩스.

12월 11일 레이커스에서 트레이드 된 라마 오덤은 매버릭스 데뷔전에서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를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덕 노비츠키와 제이슨 키드는 부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뛰지 않았다. 델론테 웨스트와 라마 오덤이 선발 출전하여 그들의 자리를 대신했다.

도미닉 존스와 로드릭 보브와는 각각 17득점씩을 기록하면서 댈러스를 이끌었다.

"노비츠키와 키드가 경기에 뛰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전과 같은 팀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어요. 우리는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싶었습니다. 어떤 선수가 출전하지 못했을 때, 다른 선수가 그 선수의 빈자리를 메워야한다는 것이 우리 경기 철학입니다. 물론 오늘은 그것이 잘되진 않았지만요" -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 릭 칼라일

매브스는 새로 영입한 오덤, 빈스 카터, 웨스트를 출전시키면서, 트레이드와 FA로 팀을 떠난 타이슨 챈들러, J.J 바레아, 캐런 버틀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싶어했다.

썬더와 매브스는 돌아오는 화요일에 두번째 프리시즌 경기를 치루게 된다. 이 경기에서는 노비츠키와 키드도 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썬더는 2쿼터에 데콴 쿡의 2개의 삼점슛을 포함한 11-0 런을 통해서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1쿼터 25-24였던 점수차가 전반이 끝났을 때는 58-51이 되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전반전에 11개의 삼점슛 중 7개를 성공시켰고, 특히 쿡은 4개의 삼점슛 중 3개를 성공시켰다.

듀란트는 3쿼터에 9득점을 모두 자유투로 기록했고, 썬더는 3쿼터가 끝났을 때 90-70으로 앞서나갔다.

댈러스는 3쿼터 썬더의 수비에 고전했고, 21개의 필드골 중 7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우리 수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수비 로테이션을 잘 해냈고, 서로 도움 수비도 성공적이었죠. 그리고 우리는 많은 자유투를 얻어냈습니다." - 케빈 듀란트

댈러스는 14-0 런으로 4쿼터를 시작했고, 5분 4초를 남기고 이안 마힌미의 덩크로 93-88까지 점수차를 좁혔다.

그러나 에릭 메이너의 연속 득점으로 썬더는 3분 21초를 남기고 점수차를 98-88로 벌렸으며, 승부는 사실상 거기서 끝났다.



12득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한 러셀 웨스트브룩



다이어트에 효과를 톡톡히 보여준 켄드릭 퍼킨스



4득점을 기록한 라자 헤이워드



루키 레지 잭슨. 6분간 출전하여 3득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로 무난한 데뷔전.



21득점을 기록한 케빈 듀란트. 덕 노비츠키의 전매특허인 학다리 페이더웨이 슛을 보여줬습니다.



폭풍 파울만 보여준 서르지 이바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 제임스 하든. 16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8분간 출전. 5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한 콜 알드리치



삼점슛 4/6을 기록한 데콴 쿡



러셀 웨스트브룩



도미닉 존스를 수비하는 라자 헤이워드. 도미닉 존스는 오늘 댈러스의 에이스 였습니다.



에릭 메이너 3어시스트 6턴오버 9득점.



3개의 공격자 파울을 유도한 닉 칼리슨



마무리는 케빈 듀란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