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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 투표에 참가했다. (NBA 올스타 투표에 참여하기)


먼저 서부 컨퍼런스



일단 포워드 두자리의 케빈 듀란트와 제프 그린, 가드 한자리에 러셀 웨스트브룩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팬으로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각각 한표씩 행사. 이건 정말 팬심이 듬뿍 들어간 투표다. 가드 한자리에 타보 세폴로샤, 센터에 네나드 크리스티치가 올라왔어도 난 그들에게 한표 줬을 것이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영건 삼인방이 팬투표로 올스타가 될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할 것이다. 다만 케빈 듀란트가 감독추천으로 올스타에 뽑힐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본다. 듀란트의 올스타 선정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팀 성적이라고 봤는데 올스타전까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지금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80%이상 뽑힌다고 본다.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올스타 배출을 기대해보자.

나머지 가드 한자리는 유타 재즈의 데론 윌리엄스. 데론 윌리엄스가 단 한번도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다는 것도 미스테리다.

서부 센터는 멤피스 그리즐리즈의 마크 가솔로 뽑아봤다. 마크 가솔은 ACB 시절부터 봐왔던 선수라 애정으로 한표행사했다.


다음은 동부 컨퍼런스



동부는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고민을 좀 했다.

포워드 두 자리는 시카고 불스의 루올 뎅과 샬럿 밥켓츠의 제랄드 월러스를 뽑아봤다. 두 선수 모두 실력에 비해서 평가가 낮은 선수들. 개인적으로 제럴드 월러스는 감독추천으로라도 뽑히지 않을까 싶다.

가드 두자리는 레이 앨런과 조 존슨. 레이 앨런은 시애틀 시절에 고생한 것에 대한 보답이다. 레이 앨런이 언제까지 올스타 후보에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레이 앨런에 대한 한표는 계속될 것이다. 조 존슨은 루키 시절부터 봐왔던 선수. 피닉스 시절에 페니 팬들에게 까이기도 참 많이 까였었는데, 지금은 올스타 가드로 성장했다. 마치 내가 키운 자식 같단 말이지.

센터는 드와잇 하워드. 이번 올스타에서도 재미있는 모습 기대한다.



이상 폭주천사의 사심 가득한 NBA 올스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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