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망고 레코드를 방문했다. 

한동안 음반 구입을 안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알리딘에서 헬로윈 새앨범 등등을 구입하고 나서 지름신이 멈추지않고 있다.

망고 레코드는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해 있는 음반점이다. 

 

 턴테이블 업체인 사운드룩에서 운영하던 온라인 LP샵의 오프라인 매장인 것으로 보인다. 

언젠가 인스타 피드에 추천이 떠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

친절한 매장 사장님께서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신다. 레코드에 대한 애정도 대단하시고. 

사장님께서 블랙 뮤직을 좋아하시는지, 처음에 왔을 때는 주력이 힙합, 알앤비 레코드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가보니 장르별로 보강이 많이 되었다.

한켠에는 헤비메탈도 있고, J-POP도 있고. 국내 음악들도 여럿 보였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음반들을 둘러보다가 의외의 음반도 발견했는데,

아이슬랜드 밴드 칼레오(Kaleo)의  "Surface Sounds(2021)"나 미국의 나띵 모어(Nothing More)의 "The Stories We Tell Ourselves(2017)" 같은 앨범들은 구하기가 힘들어서 해외 주문을 했던 앨범들인데(해외 배송 중에 케이스가 구겨지고..아오) 망고 레코드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떡하니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사장님이 들으시는 음악 스펙트럼에 감탄을 하면서... 이러면 여기 자주 올 수 밖에 없잖아? 

그렇게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앨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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